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온가족 체질개선 프로젝트

입력 2016-01-07 17:02  

한국영양학회에는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2010년)에서 야채를 하루 5~7회 섭취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2005년 출시한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하루에 필요한 야채를 손쉽게 충족시켜 준다는 콘셉트로 출시되어 10년만에 누계 5000억원을 넘긴 대표적인 냉장 과채주스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는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얼마나 먹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했던 소비자들에게 ‘1일 야채 권장량 350g’이라는 기준을 제시하며 현대인의 불균형한 체질개선을 도와준다는 점이 인기비결로 꼽힌다.

특히 생활습관과 연령에 따라 필요한 하루야채 제품군을 골라 마실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하며 2014년 말 과채주스 시장 내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렸다.

2007년 출시된 하루야채 키즈는 편식에 길들여진 어린이가 쉽게 채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제품이다. 14가지 채소와 4가지 과일 100g이 함유되어있어 성장기 영양밸런스 강화에 도움을 주며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2008년 4월 출시된 ‘하루야채 컬러비타민’도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아세로라에서 얻은 천연원료 비타민C가 들어있어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 속 균형을 맞춰준다는 특징이 있다. 비타민C는 피부노화방지, 항산화효과, 체내 혈관 노화방지 등에 효과적이어서 겨울철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레드비트, 우엉, 칡, 더덕, 연근 등 15가지 몸에 좋은 뿌리채소를 한 병에 담아내어 이 제품 한 병으로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뿌리채소가 가진 풍부한 섬유질이 장기의 불순물을 제거해 주고 각종 해독작용으로 몸 안의 독소 배출을 도와줘 겨울철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야채는 350g이라는 1일 야채 섭취 기준을 세우고 국민의 야채 섭취 습관을 만들어준 기념비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전 국민 체질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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