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자취 10년 내공 담긴 냉장고 공개...`혹시 정육점?`(사진=MBC)
[조은애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새해를 맞아 본격 집안일에 나섰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 도중 엄마의 잔소리에 결국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다.
이날 이국주는 보물 1호 냉장고 정리에 열을 올렸다. 특히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칸마다 분류하고 라벨링까지 해 정리하는 모습으로 자취 10년 차의 내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국주의 냉동고에서는 각종 고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 마치 정육점을 연상케 하는 광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살림 공주’ 이국주의 새해맞이 집안 대청소 노하우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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