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
북한이 새해 벽두부터 핵실험을 실시하면서 동북아 정세가 격랑에 빠지고 있다.
북한의 발표대로 수소폭탄이 맞는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은 즉각 긴급안보리를 소집해 추가 제재를 예고하고 있다.
중국, 중국, 일본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들이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8.24합의 이후 해빙이 기대되던 남북관계는 다시 급랭하고 있다.
`생방송 심야토론`은 국내 안보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여야 외통위 간사들과 함께 북한의 4차 핵실험이 몰고 온 파장을 분석하고 북핵문제의 해법을 모색한다.
심윤조 새누리당 외통위 간사, 심재권 더민주당 외통위 간사, 김태우 (前 통일연구원장), 박선원 (前 청와대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박병광 (안보전략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 출연해 토론을 펼치는 `생방송 심야토론`은 8일 밤 11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