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한류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겠다"
지난해 12월22일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모델리스트가 주관한 `2016 관광한류 美사절 선발제전`에 왕관을 협찬하며 관심을 모은 청담동 주얼리숍 디블리스 주얼리가 관광 콘텐츠를 통한 관광 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을 밝혔다.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한류를 알리기 위한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디블리스는 한복 업체 진주상단 등과 함께 주요 협찬사로 참석, 심사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 선, 미 수상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왕관을 증정하기도 했다.
디블리스 마케팅 담당자는 "한류문화를 홍보하고 한국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디블리스는 한글 주얼리와 같이 한국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를 통해 외국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는 제품뿐만 아니라 관광한류를 알리고 한류문화를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의 조유정, 황재윤, 이원희 등 12명이 차지했으며 수상자들은 서울문화홍보원의 민간외교사절단이 되어 관광한류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