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감상문]'너목보' 신혜성 감미로운 듀엣은 '안녕', 사인CD 선물 '어서와'

입력 2016-01-07 23:06   수정 2016-01-07 23:12

<p align="center"></p><p align="center">사진 Mnet
<p align="justify">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신혜성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는 시간이 진행됐다.</p><p># 줄줄이 음치 선택 어쩜좋니, 1라운드</p><p>신혜성은 1라운드에서 미스터리 싱어의 비주얼만 보고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라는 미션을 받았다. 1번 미스터리 가수는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였고 2번은 백지영이 강추한 댄서 백선생이었다. 3번은 신화창조가 낳은 베이비였다. 4번은 정글에서 돌아온 원시 소울, 5번은 서태지를 사랑한 세계 챔피언이었다. 6번은 거제 아이예유, 7번은 유치원에 간 뽀선희였다.</p><p></p><p>그는 1라운드에서 김씨더맥스, 유치원에 간 뽀선희를 음치로 확신했다. 이후 김씨더맥스로 출연한 김윤배 씨는 엠씨더맥스 `잠시만 안녕`을 선곡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신혜성 예상과 달리 그는 음치가 아닌 실력자였다. 뽀선희는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불렀고 뽀선희 정현욱 씨 또한 실력자였다. 신혜성은 씁쓸하게 2명의 실력자를 1라운드부터 떠나보내야 했다.</p><p></p><p># 이번엔 제대로 찾았다, 2라운드
이날 1라운드에서 음치 찾기에 실패한 신혜성은 2라운드에서 신화창조가 낳은 베이비와 백지영이 강추한 댄서 백선생을 음치로 지목했다. 그는 "이번에는 나를 믿는다"며 확신했고, 두 참가자 모두 음치였다.
</p><p></p><p>백지영이 강추한 댄서 백선생이란 닉네임으로 출연한 이원미 씨는 남다른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지영이 영상을 통해 "언니의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나와 15년 정도 호흡을 맞췄다"고 지원사격에 나섰지만 이 모든 것들이 속임수였다. `내 귀에 캔디`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지만 노래는 엉망이었다. 이원미 씨는 "지영아, 나오게 해줘서 고마운데 너 때문에 쪽 다팔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p></p><p># 졸지에 사인CD까지 손수 배달, 3라운드
3라운드에서 신혜성은 정글에서 돌아온 원시 소울을 음치로 선택했다. 홍진경은 그가 실력자일 것이라며 반대했다. 홍진경은 그가 음치일 경우 만두를 쏘겠다고 밝혔고, 신혜성은 그가 실력자일 경우 자신의 싸인CD를 방청객에게 선물하겠노라 공약을 걸었다.
</p><p></p><p>정글에서 돌아온 원시 소울은 `Ain`t no sunshine`을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선율로 표현해냈고, 실력자였다. 그는 앵콜곡으로는 신화 `퍼펙트 맨`까지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p><p></p><p># 감미로운 듀엣은 저멀리, 마지막 무대
마지막 라운드에 남은 미스터리 싱어는 서태지를 사랑한 세계 챔피언, 거제 아이예유이었다. 신혜성은 세계 챔피언과 듀엣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밝혔고, 거제 아이예유는 신혜성의 예상과 달리 실력자였다. 그녀는 김범수의 지원 사격을 받아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꾸몄고, 신혜성은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세계 챔피언과 함께 최종 듀엣 무대를 꾸미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같은 생각`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세계 챔피언은 음치로 밝혀져 신혜성을 당황케 했다. 세계 챔피언은 실제 킥복식 선수였고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신혜성은 결국 감미로운 마지막 듀엣 무대를 만나보지 못했고, 홍진경과의 내기에서 져 방청객들에게 본인의 사인이 담긴 신보까지 방청객들에게 선물해야하는 처지에 처했다. `너목보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반전의 음악 추리쇼다. 당초 예정했던 12화에서 2화를 연장, 오는 21일 방송되는 14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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