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진성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셀카 4종세트로 특급 매력을 발산했다.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여주인공 박수경 역을 맡아 당찬 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양진성이 최근 자신의 SNS에 셀카 4종과 함께 “화이팅!! 아자자!”라는 멘트를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 속 양진성은 촬영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카메라를 향해 상큼하게 브이자를 그리는가 하면 쭉 내민 입술로 많은 남성 팬들의 심쿵사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개구진 표정으로 대본을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양진성은 항상 밝은 얼굴로 즐겁게 연기에 임하고 있어 그녀의 해피바이러스가 안방극장까지 전파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는 상황. 이에 양진성이 보여줄 박수경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양진성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나 너무 예뻐요! 드라마 파이팅!”, “드레스 입은거 보고 심쿵사 당할 뻔”, “뽀얀 피부 비결이 뭔가요?”, “이 언니 매일 리즈 갱신하시네!”, “수경이 파이팅!”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양진성이 출연하는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다양한 매력으로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양진성은 매주 월~금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