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뭐 먹지?" 점심시간이면 찾아오는 직장인들의 고민 중 하나가 점심 메뉴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 한식이라지만 가끔 여유있게 프리미엄급 점식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도심속 직장인들을 겨냥한 1~2만원대 가격의 호텔 브런치를 주목해보자. 특히 광화문 등 주요 도심의 한끼 식사값과 식후에 즐기는 커피와 디저트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일에 지친 자신에게 선사하는 기분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마포`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1만원대 브런치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신라스테이 광화문점과 마포점이다. 신라호텔의맛을 담은 캐주얼 브런치 부페를 각각 16,000원과 15,000원에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타코 치킨 등 외에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쌀국수와 와플을 비롯해 디저트, 제철과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40여 가지의 메뉴를 제공한다.
▲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영등포역`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 에서는 슈퍼푸드를 활용한 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점심 시간에 주로 방문하는 직장인들과 여성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슈퍼푸드 런치세트`는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를 활용한 메뉴이다. 아보카도, 토마토, 퀴노아를 곁들인 치킨 샌드위치, 올리브와 루꼴라를 듬뿍 올린 훈제연어 샌드위치, 슈퍼푸드 수프, 시금치샐러드, 블루베리 무스 케이크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수퍼푸드 런치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