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이 현실감 넘치는 캠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웹툰 원작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던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사랑스럽고 친근한 여대생 `홍설`역을 맡은 김고은은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는 리얼 캠퍼스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 방송된 2회에서는 화이트,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들어간 니트 소재의 투피스에 베이지 버킷백을 매치해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캠퍼스룩에 세련미를 배가시켰다. 김고은이 착용한 버킷백은 모던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감성이 더해져 캠퍼스룩은 물론 졸업 후 오피스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2회에서는 공금 횡령 사건과 수강신청 삭제 등의 문제로 긴장감을 유지하던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이 조금씩 가까워지며 설렘 지수가 높아지는 동시에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