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G 측 "강동원과 양현석 만남은 사실…계약은 아직" (공식입장) (사진=영화 `검사외전` 스틸컷)
[김민서 기자] YG 측이 강동원 영입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양현석과 강동원이 만난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몇 차례 만난 것 같다. 우리도 몰랐다.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 짓는대로 보도자료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8일 한 매체는 강동원이 YG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강동원은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 UAA와 계약이 만료된 후, 2016년 FA시장의 `대어`로 불리며 여러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사외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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