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금융권 감원한파‥신한은행, 다음주 희망퇴직 실시

조연 기자

입력 2016-01-08 10: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은행이 새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1주일가량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희망퇴직 대상은 만 55세 이상으로 올해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게 되는 190여 명으로, 위로금은 지난해 초 희망퇴직 당시와 비슷한 수준(24∼37개월치 임금)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노사 합의로 올해부터 개인성과에 따라 적용 시기를 다르게 적용하는 차등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은행권에는 앞서 지난해 11월 한국SC은행은 9백여명 대규모의 특별퇴직 단행했고, 지난 연말에는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이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