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강동원 이어 `손석희의 남자` 인증
배우 정우성이 `뉴스룸`에 출연하면서 손석희 아나운서와의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7일 JTBC 뉴스룸 페이스북에는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씨 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우성은 손석희와 나란히 앉아 해맑게 웃고 있다. 중년의 아나운서와 톱스타의 만남으로 네티즌들은 `눈 호강` 했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된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한 정우성은 출연작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지난해 11월 배우 강동원이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의 깜짝 제안으로 기상 캐스터로 변신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손석희와 정우성, 강동원 등 미남배우들과의 `케미`가 뛰어나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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