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
터보 김종국, 중국 출연료 얼만지 보니 "김수현과 박빙?"
터보 김종국 중국 출연료가 화제다.
목지원 중국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김종국은 김수현과 함께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 1, 2위를 다투고 있다"며 "(김종국의 출연료가) 한 프로그램에서는 200만 위안(약 3억6천만원)이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800만 위안(약 15억원) 조금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터보 김종국에 대해 "중국에서 `런닝맨` 시청률이 5%정도 나온다. 한국으로 따지면 50%정도인 셈"이라며 "김종국은 중국에서 유재석보다 인기가 높아 `런닝맨` 포스터 중앙에 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터보 김종국 측은 "한 회당 15억 원을 받는 것은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며 "그렇게 (많은) 출연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종국과 김정남, 마이키 3인조로 뭉친 터보는 지난달 21일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 발매하자마자 타이틀곡 `다시`가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는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터보 김종국, 중국 출연료 얼만지 보니 "김수현과 박빙?"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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