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하루 종일 똑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도 항상 촉촉하고 맑은 피부와 찰랑이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이들도 있다. 똑같이 척박한 환경의 겨울철 사무실에서도 홀로 완벽함을 유지하는 그들의 효과 만점인 오피스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퇴근시간까지 화장하고 바로 나온 듯 촉촉하고 반짝이는 페이스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빠른 뷰티 아이템인 페이스 미스트를 사무실에 마치 상비약처럼 구비해두고 수시로 사용하면 피부 수분을 어느 정도 지킬 수 있다.
끄렘 시몽의 브라이트닝 더모-하이드레이팅 토너 미스트는 액티브 플뢰르 콤플렉스가 함유된 천연 미스트다. 사무실에 두고 스트레스와 건조함으로 지친 피부에 수시로 뿌려주면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오일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산뜻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메이크업 픽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입술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고 연약해 건조한 겨울철에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필수이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의 풀 HD 틴티드 립은 화려한 색감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선명한 발색이 오래 지속됨은 물론 5가지 식물성 에센스 오일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입술에 건강함과 촉촉함을 선사한다.
▲ 하루 종일 깨끗한 두피에 머리카락 끝까지 반짝
겨울철 사무실에서 고통 받는 것은 피부뿐만이 아니다. 지긋지긋한 정전기와 건조함에 푸석하고 거칠어진 모발을 구원해줄 오피스 헤어 케어도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 모로칸오일의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의 재생을 돕고 풍부한 항산화물질과 지방산, 비타민, 단백질 성분이 건강한 모발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공급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정전기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사무실 안에 떠다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극도의 건조함으로 인해 두피가 가렵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에 열이 자주 오르는 느낌이 든다면 절대로 긁지 말고 두피 전용 헤어 토닉으로 수시로 두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라우쉬의 오리지널 헤어 팅크처는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토닉으로 주성분인 우엉추출물과 시트러스 오일이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영양을 공급해 두피를 힘 있게 가꿔주고 가려움을 진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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