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 신혜성, 19금 솔직 고백 "낮져밤이지만 피곤할 때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신혜성의 연애 스타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혜성은 지난 2014년 5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낮과 밤 각각 연애 스타일이 어떻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미리 생각을 해봤는데 내 입으로 얘기하기 굉장히 어렵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혜성은 이어 "생각을 해봤는데 낮져밤이인 것 같다"라며 "솔직히 말하면 밤이라고 얘기는 하지만 항상 다 이길 순 없잖나. 피곤할 때라든지 술을 좀 많이 먹을 때는 져주기도 한다. 하지만 웬만하면 이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긴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맞냐. 이긴다는 건 리드를 한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설명했고, 신혜성은 "안다. 대부분 리드하지만 힘들 때는 맡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