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우성 향한 유이 고백 "전효성 말고 나한테 돌아와라"

입력 2016-01-08 11:46   수정 2016-01-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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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정우성, 유이 전효성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뉴스룸` 정우성이 화제인 가운데 `뉴스룸` 정우성을 향한 가수 유이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유이는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정우성이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말에 "나도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유이는 "근데 최근에 전효성(시크릿)으로 바뀐 거 같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이는 정우성을 향해 "돌아와 달라"라고 영상 메시지를 전해 다시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정우성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뉴스룸`에서 정우성은 손석희 앵커와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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