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정우성 사이에서 ‘광대승천’…‘뉴스룸’ 한윤지 앵커 계탔네

입력 2016-01-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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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정우성 사이에서 ‘광대승천’…‘뉴스룸’ 한윤지 앵커 계탔네


손석희 앵커와 배우 정우성의 ‘뉴스룸’ 인증샷이 공개됐다.


8일 JTBC는 `뉴스룸` 공식 페이스북에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정우성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전날 ‘뉴스룸’에 출연한 정우성, 그리고 손석희, 한윤지 앵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석희 앵커는 나란히 앉은 한윤지와 정우성 뒤에서 마치 주례자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윤지 앵커 역시 정우성의 옆자리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7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정우성은 손석희 앵커를 보고는 “잘 생기셨다”며 감탄해 화제를 모았다.



손석희 정우성 사이에서 ‘광대승천’…‘뉴스룸’ 한윤지 앵커 계탔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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