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뷰티 점령기] ‘딱’ 붙이기만 하면 종아리 붓기가 ‘쏙’

입력 2016-01-11 11:01  


[최지영, 이송이 기자] 신체 부위 중 유독 여자들에게 혹사당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다리다. 여자는 하이힐을 신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발부터 종아리까지 자극이 많다. 여기에 하루 종일 서있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퇴근 후 퉁퉁 부어있는 종아리와 마주하게 된다. 이런 부종을 무심코 방치했다가는 붓기가 빠지지 않고 그대로 종아리가 두꺼워질 수도 있다. 그때그때 피로를 풀어줘야 다리도 건강하고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도 잘 맞는다. 이번 깐깐한 뷰티 점령기에서는 마시지한 듯 시원하게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릴랙싱 패치를 체험해 봤다.

#기자는 이렇다
최지영 기자: 기자는 평소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자주 신지만 원래 종아리가 자주 피곤하고 잘 붓는 편이다. 그래서 종아리 마사지기로 자주 풀어준다.
이송이 기자: 기자는 평소 구두를 잘 신지 않아서 다리가 붓거나 그러지 않는 편이다. 종아리보단 발바닥을 아파해서 발바닥 마사지를 하는 편이다.
▲ 더페이스샵, 스마일 풋 릴랙싱 패치

1)깐깐 선정 이유
-수분, 보습까지 채워준대~

2)깐깐 가격 분석
-1매당 123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BAD 최지영 기자☞ "파스를 붙인 것 같이 쿨~~해"
-쿨링감: 종아리 전체가 시원해지는 느낌의 쿨링감이다.
-지속력: 2시간 반 정도 쿨링감이 지속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더페이스샵 제품은 다리에 붙이자마자 파스 같은 시원함이 느껴진다. 기자는 종아리에 붙였는데 종아리 전체가 개운해지는 느낌이다. 접착력도 좋아서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다. 2시간 반 정도 쿨링감이 지속된다. 떼어내고 나면 종아리의 붓기가 어느 정도 빠져있는 걸 볼 수 있다. 붙였던 자리에 끈적임도 없어서 편하다.

♡ 완벽할 순 없지
사이즈가 좀 더 커도 좋을 것 같다.

★ GOOD&BAD 이송이 기자☞ "파스라고 해도 믿겠어!"
-쿨링감: 종아리가 전부 시원해져~
-지속력: 쿨링감이 오래동안 지속되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파스라고 해도 믿을 만큼 향도 파스같았고 붙인 뒤의 쿨링감까지 파스와 비슷했다. 기자는 종아리와 발바닥에 붙였는데 구두를 신고 나면 불이난듯 발바닥이 뜨거운데, 이를 쿨링으로 잠재워 줘서 너무 좋았다. 또한 잘 떨어지지도 않아 붙인 후 양말을 신고 돌아다녀도 전혀 불편감이 없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어퓨, 쏘 쿨 레그 릴랙싱 패치

1)깐깐 선정 이유
-쿨링감과 지속시간의 비밀은 바로 겔을 덮고 있는 원단?!

2)깐깐 가격 분석
-1매당 875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BAD 최지영 기자☞ "점점 강해지는 쿨링감~ 무거웠던 종아리가 가벼워져!"
-쿨링감: 붙이고 난 후 점점 더 쿨링감이 강해진다.
-지속력: 2시간 반 정도 쿨링감이 지속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어퓨 제품은 일단 사이즈가 종아리에 붙이기 적당할 만큼 넉넉해서 좋다. 붙이자마자 강한 쿨링감이 오진 않고 서서히 쿨링감이 강해진다. 향이 강한편이라 진짜 파스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2시간 반 정도 시원함이 지속된다. 붙이기 전 굉장히 뻐근했던 종아리가 사용하고 난 후 한층 가볍고 편해진 걸 느낄 수 있다. 떼어낸 부분에 끈적임이 남아있지 않아 좋다.

♡ 완벽할 순 없지
접착력이 다소 떨어진다.
★ GOOD&BAD 이송이 기자☞ "한 개로도 다리가 가벼워져~"
-쿨링감: 붙이고 난 후 점점 더 쿨링감이 강해진다.
-지속력: 쿨링감은 어느정도 지속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기자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이 제품은 종아리를 많이 차지할만큼 크기가 커서 마음에 들었다. 딱 붙였을때 차가운감만 오고 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더니, 서서히 쿨링감이 전해지는데 이 또한 점점 강해진다. 때문에 많이 걷거나 서있던 날 붙이면 종아리가 한결 가벼워져서 마음에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접착력이 다소 떨어진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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