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37)은 오는 3월 남자친구인 사업가 A씨(36)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김하늘과 약 1년여 간의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 남자친구 A씨는 현재 한 회사를 운영 중이며 집안도 상당한 재력가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데이트는 주로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이루어졌다.
김하늘은 A씨의 자상한 매력에 반했으며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김하늘의 가족들까지 알뜰히 챙긴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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