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
손석희 정우성 뉴스룸 대담이 화제인 가운데 정우성의 예능 나들이도 재조명 되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2013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바캉스 편`에서 한효주, 준호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볼롭 점프 게임을 했다.
유재석이 7m 28cm에 성공하자 김종국은 "정우성 몸무게가 무거워서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정우성에게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느냐"고 묻자, 정우성은 "80kg"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말도 안 된다. 제가 78kg"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유재석은 김종국을 향해 "왜 그렇게 쪘느냐. 좀 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