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
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반려견 해피에 굴욕?
전 농구스타 현주엽이 반려견 해피에 굴욕을 당해 화제다.
현주엽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예능 ‘개밥 주는 남자’ 녹화에서 반려견 해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주엽과 아들은 해피의 관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현주엽은 해피를 불러도 오지 않자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부르면 온다”며 보란 듯이 해피를 소환하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현주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조금 당황스럽긴 하다”며 강아지라면 질색하던 박성현이 해피에게 더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허탈한 마음을 드러냈다.
가족 서열(?)이 드러난 현주엽의 개밥 주는 남자는 8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