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임팩트(IMFACT)의 다섯 번째 멤버 웅재의 프로필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격을 앞둔 막내 웅재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웅재는 공허한 갈대밭에서 수준급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팬들의 여심을 자아냈다. 특히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번 자작곡은 자신의 데뷔 심정을 직접 담은 곡이라 더욱 특별하다.
웅재는 1998년 5월 28일 생으로 임팩트의 막내이며 피아노 연주가 취미이며 작사와 작곡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실력파 뮤지션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또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어 임팩트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멤버 개인의 프로필 영상 공개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팩트의 막내 웅재는 작사, 작곡 재능이 눈에 띄는 멤버다”며 “전 멤버가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만큼 임팩트만의 스타일과 매력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7일 출격을 앞두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