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고소 취하..."선배 가수와 연락 닿아 오해 풀었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가수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던 그룹 빅뱅의 승리가 고소를 취하했다.
8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A씨와 연락이 닿았으며, 오해를 풀어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승리는 2014년 선배 가수 A씨로부터 부동산 개발 사업 투자 명목으로 20억 원을 투자했으나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최근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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