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자기야`에 출연중인 의학박사 홍혜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휴대폰 전자파에 대한 발언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혜걸은 지난 2013년 `자기야`에 출연해 "세계보건기구가 전자파를 잠재적 발암물질로 명명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혜걸은 이어 "머리맡에 휴대전화를 놓고 주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된다"며 "실제로 논문에 바지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으면 불임이 높다고 쓰여 있다. 생식세포에 안 좋으니 윗주머니나 가방에 넣는 게 안전하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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