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세모자 사건 원본 영상 충격적이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세모자 사건을 언급했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상중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세모자 사건`의 원본 영상을 봤는데 충격적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이크가 꺼진 줄 모르고 아이들이 대화를 나누는데 아이들 표정을 보고 `14살 아이가 어떻게 저런 표정으로 연기를 할까`하고 놀랐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앞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모자 사건을 다룬 바 있다.
당시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은 둘째 아들이 사건 진술서에 남긴 `스마일 마크`에 주목해 "범죄 피해를 진숧며 웃는 표정을 그리는 것은 진술 내용과 진술자의 감정이 다른 것"이라며 "둘 중 하나가 거짓말이란 건데, 그렇다면 스마일이 진실이다"라고 설명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