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전처 서정희 母, 과거 "그동안 감옥보다 힘든일 겪어"
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의 어머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매체에 따르면 서정희의 어머니가 “최근 서정희가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서세원의 출국 소식에 대해서는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 있겠느냐”면서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정희의 어머니는 “딸이 이혼 절차를 밟는 1년 이상의 시간 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다”며 “이제 다 끝난 거지만, 그동안 속 썩은 건 누구한테 말도 못 한다. 감옥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겼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