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서정희 “엘리베이터 사건, 일상적 삶 못하도록 만들었다” 충격 토로

입력 2016-01-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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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서정희 “엘리베이터 사건, 일상적 삶 못하도록 만들었다” 충격 토로
사람이 좋다 서정희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 일상적 삶 못하도록 만들었다” 충격 토로

사람이 좋다 서정희 ‘엘리베이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람이 좋다 서정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서세원과 이혼을 결심한 서정희의 근황이 전파를 탔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이혼의 단초가 됐던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에 대해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았다”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있었던 잠깐 동안의 충격이 나를 어떠한 생활도 못 하도록 만들었다. 숨 조차 못 쉬었다”고 밝혔다.

서정희의 전 남편이자 목사인 서세원과 서정희는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했던 사건이 2014년 8월 언론에 대서특필되자 소송에 들어갔고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이혼했다.

사람이 좋다 서정희 발언을 접한 팬들은 “힘내라” “아마도 지옥이었을 것” “사람이 좋다 서정희 사실상 고통 속에서 산 듯” “사람이 좋다 서정희 남편이 목사라면서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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