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하하와 나눈 문자 재조명 "끝까지 믿고 간다"
무한도전 유재석과 하하가 나눈 문자 메시지가 새삼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하하는 과거 자신의 SNS에 유재석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서 유재석은 "동훈아 고생 많았다. 내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 때까지. 우린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알았지? 사랑한다"라며 하하를 격려했다.
이에 하하는 "형 미친 듯이 할게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마지막 숨 끊기는 날 까지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이라며 감동한 답장을 보냈고, 유재석은 "눈물나네"라고 답해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