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20곳이 내놓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평균 5조 8천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각 증권사가 직전에 내놓은 전망치의 평균 6조8원보다 4.53% 줄어든 수준입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것을 반영하면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치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다며 전반적으로 IT 비수기 진입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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