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여배우 조디 포스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가 소유했던 LA저택에도 관심이 쏠린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조디 포스터가 소유했던 이 주택은 지난 2014년 약 500만 달러(약 53억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택은 처음에는 639만 9천 달러에 매물로 나왔지만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헐리우드힐스에 위치한 6천평방피트(540 m²) 규모의 이 저택은 침실 5개, 안뜰, 영화관, 당구장을 갖추고 있다.
1935년 건축된 이 저택의 전 주인은 모델 겸 배우 쉐릴 티그스였다.
조디 포스터는 이 저택에서 여러 해 동안 거주했지만 다른 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가 새 주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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