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부인 재산 얼만지 보니 '대박'

입력 2016-01-10 11:55   수정 2016-01-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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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스티브 잡스 부인 로렌 파월 잡스 (오른쪽)


애플 창업자 故 스티브 잡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는 남편이 물려준 재산으로 세계 45위 부호에 올랐다.

로렌은 남편으로부터 상속받은 애플과 디즈니 주식으로 `잡스 패밀리`를 198억 달러(23조300억원)의 부유한 가문으로 만들었다.

로렌은 지난해 포브스가 꼽은 IT 부문 부호 가운데 세계 1위 여성 부호기도 하다.

그녀는 공익활동을 하며 잡스로부터 상속 받은 재산을 대거 자선기금에 기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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