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110/B20160110145424450.jpg)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홈엔터테인먼트·생활가전·모바일·사물인터넷 등 혁신적인 제품들로 다양한 상을 휩쓸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애인과 노년층이 쉽고 편리하게 TV 콘텐츠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적용해 이번 CES 2016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2016년형 스마트TV를 포함해 TV(9개), AV(3개), 생활가전(7개), 모바일(12개), 반도체(5개) 등 총 3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가전제품 평가매체인 리뷰드닷컴은 삼성 SUHD TV 신제품 KS9500 시리즈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더욱 눈부신 밝기와 퀀텀닷 컬러, 새로운 스마트 허브로 15년형 SUHD TV의 성공을 더욱 발전시켰다며 모든 HDR 콘텐츠를 재생하는데 완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가 CES에서 선보인 사운드바(모델명: HW-K950)는 소리가 나는 방향을 상하좌우뿐 아니라 천정까지 확대한 3차원 입체 사운드를 구현해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Iot 기능이 적용된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리뷰드닷컴의 `에디터스 초이스`와 매셔블(Marshable)의 `베트스 테크 오브 CES` 등 8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갤럭시 탭 프로 S는 엔가젯의 `베스트 오브 CES`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PC매거진·테크레이더 등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CES 2016에서 삼성전자 제품들의 놀라운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 그리고 IoT까지 직접 체험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110/B20160110145436987.jpg)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