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나, 이특이 짝사랑 했던 디바

입력 2016-01-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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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사진=MBC 캡쳐)

복면가왕 눈꽃여왕의 정체가 다나로 밝혀지면서 과거 이특의 짝사랑 사연도 화제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특은 "천상지희 출신 다나를 실제로 좋아했다"고 털어놓았다.

그 이유로 "솔직히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다. 다나가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을 베풀었다. 사무실 가서 처음 좋아한 사람이 다나다"라고 말했다.

이특은 "남자답게 사귀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다음날 사무실에 가보니 `다나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났다"라며 “나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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