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지난 8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2015년 최고의 농협금융인에게 주어지는 `농협금융인상`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김동규 팀장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금융인상`은 농협금융의 시장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성과중심 문화 확산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3년 도입된 상입니다.
농협금융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금융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성과지향, 혁신추구, 상호신뢰를 심사기준으로 2만명의 농협금융 직원 가운데 우수직원 8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NH농협금융은 `2015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연이어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농협금융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봉사단체에 시상했습니다.
개인 수상 부문은 헌혈과 헌혈 캠페인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에 앞장선 NH농협은행 이기연 계장과 매주 주말 노숙자 무료급식,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김그라미 사원이 수상했습니다.
단체부문은 매달 고아원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청소, 돌봄 활동과 재정적 후원을 한 NH농협카드 행복채움봉사단과 NH농협생명 부산지점 행복나눔봉사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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