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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vs 정우성 vs 황정민, 배우 아닌 제작자로 도전장 내민다

입력 2016-01-11 12:56   수정 2016-01-11 13:02

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DB

김승우, 정우성, 황정민. 이 셋의 공통점이 있다. 국민배우? 물론 맞는 말. 2016년 이들은 직접 컨텐츠 제작에 도전했다. 김승우는 영화 `잡아야 산다`, 정우성은 `나를 잊지 말아요`, 황정민은 뮤지컬 `오케피`를 직접 연출, 출연까지 감행했다. 그동안 연예인들이 영화 연출에 도전한 적은 많았다. 이경규는 영화 `복수혈전`, `복면달호`, `전국노래자랑` 등을 연출했고 심형래는 `라스트 갓파더`, `용가리`, `디 워` 등의 영화에 감독으로 나섰다. 흥행 면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도전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우, 정우성, 황정민. 연기력으로 누가 이들을 논할 수 있으리. 그들이 직접 연출한 영화는 어떨까?

# `잡아야 산다` 김승우, 관객도 잡을 수 있을까
김승우의 소속사 더 퀸에서 만든 제작사 더 퀸 D&M이 `잡아야 산다`를 제작했다. 메가폰을 잡은 오인천 감독, 김정태를 포함한 다수의 출연 배우들도 더 퀸 소속이다. 김승우가 "소속사에서 제작한 영화라 촬영장이 회사 워크숍같았다"는 말을 할 만큼 더 퀸을 위한, 더 퀸에 의한 영화였다.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 분)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 분)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미디다. 근래 나오지 않은 `버디코미디`물이라 요즘 개봉한 영화 사이에서 경쟁성이 있어보인다. 특히나 절친한 친구인 김승우와 김정태가 보여주는 케미가 본 영화의 관전포인트다.

#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잊혀지지 않는 영화 될 수 있을까
정우성은 2013년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와는 별개로 영화제작사 더블유팩토리를 직접 차렸다. 그 이유인즉슨, `나를 잊지 말아요` 이윤정 감독의 장편 데뷔를 돕기 위함. 정우성은 "제작자를 떠나 바람직한 선배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했다. 많이 아는 선배가 후배들의 현장에 대한 미숙함을 채워주는 방식이었다. 앞으로 또 다른 영화를 제작한다고 해도 그런 마음일 거다"며 제작자로 나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다. 배우 정우성이 석원, 김하늘이 진영 역을 맡아 멜로 호흡을 맞췄다.

# 뮤지컬 `오케피`, 황정민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오케피`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13명 단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웃음의 대학`, `너와 함께라면`으로 유명한 일본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원작이며 황정민 연출이 한국 초연을 위해 5년간 준비했다.

올해 베테랑, 히말라야 영화 촬영으로 누구보다 바쁜 시기를 보냈을 황정민. 하지만 그는 그런 와중에도 `오케피`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 누구보다 뮤지컬에서 잔뼈가 굵은 그이기에 연출까지 한 이번 뮤지컬은 기대가 된다. 황정민 특유의 유쾌함이 객석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게 본 뮤지컬의 매력이다.

세 배우 모두 앞으로도 영화, 뮤지컬 등 다수의 분야에서 꾸준히 연출할 의향을 드러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한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본업인 연기로도 `열일`하길 바라는 바이다.

사진 한국경제TV MAXIM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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