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꼼꼼한 대본 체크+모니터링 현장… '데뷔 11년 차 배우는 달라~'

입력 2016-01-11 13:34  

▲`무림학교` 이현우 (사진 = JS 픽쳐스)

`무림학교` 이현우가 데뷔 11년차 배우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내일(11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가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고, 모니터링을 하는 이현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몰입하는 그는 극 중 까칠한 탑 아이돌 윤시우로 분한 이현우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을 더한다.

바위 위, 숲 속 등 촬영 현장 곳곳에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이현우. `무림학교`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캐릭터이고 액션까지 더해진 작품이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기 위해 자신의 대사는 물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며 공부하듯 분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동료 배우들과 늘 찰떡같은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또한 이현우는 촬영 후 꼼꼼한 모니터링도 잊지 않는다. 촬영 중간 중간 모니터링을 하며 감독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씬이 끝난 후 촬영장에서 휴대폰 등으로 찍어둔 자신의 연기를 보며 체크, 프로다운 철저함을 풍기고 있다는 것.

제작진은 "이현우가 신경 써야 하는 게 많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분석과 연습으로 `무림학교`를 빛내고 있다. 매번 힘든 기색 없이 윤시우를 연기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있다"며 "드디어 내일(11일) 밤, 탄탄한 전개와 모든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무림학교`가 신비로운 베일을 벗는다.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 `무림학교`. 내일(11일) 저녁, KBS 2TV에서 대망의 첫 포문을 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