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삼둥이 아빠 송일국, 왕초 단역시절 모습 `눈길`...이런 모습도?
장영실 삼둥이가 화제인 가운데 장영실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영실 삼둥이 아빠 송일국 과거모습은 과거 MBC `해피타임`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91년 드라마 `왕초`에 출연한 송일국은 싸움꾼이 아니라 구경꾼으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대사를 얻었지만 단 한마디에 불과했다.
또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 출연한 송일국은 "뭐야"라는 짧은 대사 한마디 뿐이었다. 드라마 `해바라기`에서는 환자 보호자 역, `햇빛 속으로`에서는 극중 밤업소를 관리하는 장혁 부하 역을 맡았다.
한편, 10일 방송된 `장영실` 4회에서는 혼란스러운 조선을 배경으로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 중 대한이와 만세는 장발의 가발과 허름한 한복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만세는 흙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는 오열 연기를 선보여 찬사를 자아냈다.
또한 민국이 촬영분은 시간 관계상 편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