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김태희' 구잘의 인사법, 나라별 여보세요는?

입력 2016-01-11 17:22   수정 2016-01-11 23:26


나라별 여보세요

나라별 여보세요, 우즈벡 사랑해 표현법은?

우즈베키스탄어로 사랑해 표현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배우 구잘 투르수노바(30, 우즈베키스탄)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 `에서 자국의 언어를 알려준 바 있다.

우즈벡어로 사랑해 표현법은 `yoqtirmoq (여크트르머크)`가 있다. 뜻은 `좋아해`, `사랑해`, `사모하다`로 알려졌다.

이 외에 sevmoq (세브머크)는 `귀여워하다`, `~에 반했다`, muhabbat (무합바트)는 사랑과 애정, xushtor (후쉬터르)는 사랑과 애정, 호의 등의 뜻이 담겨있다.

구잘은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눈부신 미모로 `우즈벡의 김태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2016년 새해를 맞아 나라별 새해인사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은 `신넨 콰이러` 영어권은 `해피 뉴 이어`로 인사한다.

나라별 여보세요는 몽골어는 베노, 이탈리아어 쁘론또 등으로 발음한다.

(사진=KBS 미녀들의 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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