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백진희, ‘헝클어진 머리..피 뚝뚝 흘린 채 해맑은 표정?’

입력 2016-01-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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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 ‘헝클어진 머리..피 뚝뚝 흘린 채 해맑은 표정?’

내 딸 금사월 백진희 내 딸 금사월 백진희

내 딸 금사월 백진희의 섬뜩한 분장 셀카가 화제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영화 `무서운이야기2` 제작발표회에 못 갔어요. 저 없이도 슬기양과 인선양이 감독님과 함께 저희 편 `사고`를 엄청 궁금하게 만들어줬다는 소문이. `무서운이야기2` 기대 많이 해주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머리카락이 헝클어지고 이마에 상처 분장을 한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쪽 이마에 피가 흐르는 분장과 어울리지 않게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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