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한소영, 사회봉사 명령 받은 장영남 위해 직접 위장했다

입력 2016-01-12 09:00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한소영이 장영남 데칼코마니에 등극했다. 아우터부터 작은 소품까지 일란(장영남 분)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재현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1월 방송된 `화려한 유혹` 28회에서는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 받은 일란을 대신해 가짜 일란 행세를 하는 지은(한소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12일 오전 윌엔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란 코스프레 중인 한소영과 진짜 일란인 장영남, 두 사람을 비교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 더 큰 재미를 더했다.

?사진 속 한소영은 화려하다 못해 부담스러운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하며 일란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형형색색의 독특한 퍼 코트와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헤어 액세서리로 화려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연출하는가 하면, 볼드한 큐빅 목걸이와 롱부츠를 매치해 일란표 `재벌룩`을 자신만의 젊은 감각으로 탈바꿈,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하기도.

?이와 함께 화려한 의상보다 더 세련된 한소영의 아름다운 꽃 미모와 오버핏 의상에도 드러나는 가련한 몸매는 그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하고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은이가 일란인 척 하는 장면 꿀잼ㅋㅋ 티격태격하는 것도 재밌었음", "옷에서 캐릭터가 나온다는데 지은이는 그냥 예쁠 뿐이고요.. 어떻게 저런 의상도 척척 소화해내는지 ㅠ_ㅠ", "지은이 셀카 진짜 예쁘다!! 얼굴도 몸매도 여리여리ㅠㅠ 여리여리 여신해라!!", "머리 핀이 한소영씨 얼굴보다 더 큰데 소영씨 얼굴만 눈에 들어옴.."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고 있다.

이렇게 일란 미니미로 깜짝 변신한 한소영이 극에 재미를 더하며 신 스틸러로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한편, 극 말미 은수(최강희 분)가 찾고 있던 비자금 원본문서를 발견한 형우(주상욱 분)의 모습으로 엔딩이 장식돼 시청자들을 경악케 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2일 밤 10시에 29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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