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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변호사 남편과 결혼 5년만에 파경 `무슨 일?`
가수 박기영(39)이 결혼 5년 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 매체는 12일 박기영 측근 말을 빌려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박기영이 부부간의 성격 차이로 속앓이를 많이 했다. 앞으로 음악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박기영이 오랜 시간 불화를 겪으면서도 원만한 생활을 이어가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두 사람과 딸 모두를 위해 헤어지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박기영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혼소송에 들어가기 직전 이미 살던 아파트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영은 2010년 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으며 2012년 12월 25일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기영은 최근 배우 노주현 추상미 개그우먼 정선희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기영, 변호사 남편과 결혼 5년만에 파경 `무슨 일?`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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