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와 열애 인정 후 최초 심경 고백 "청심환 먹고 왔다"

입력 2016-01-12 11:40  



▲`라디오스타` 하니, 김준수와 열애 인정 후 최초 심경 고백 "청심환 먹고 왔다"(사진=MBC)

[조은애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의 열애 인정 후 심경을 밝힌다.

1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한다.

2016년 새해 첫 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김준수와의 열애사실이 공개된 하니는 열애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녹화 직전 청심환 2알을 먹었다고 털어놓은 하니는 MC들의 질문공세에 차분하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 그는 개인기 공개는 물론, 매력적인 음색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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