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 "관광 외국인 시신들이 주변에 있었다"

입력 2016-01-12 20:16  




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 "관광 외국인 시신들이 주변에 있었다"


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이 이처럼 전 세계적 뉴스로 떠오른 이유는 터키 이스탄불의 대표적 관광지인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12일 오전 10시 20분(현지시간)쯤 테러로 보이는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


이스탄불 주당국은 이날 폭발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상자에는 관광객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고 현장 인근에는 한국 단체 관광객들도 있었으나 가벼운 부상만 입었을 뿐, 다행히 이 시간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봤던 한국인 가이드는 언론을 통해 "광장에서 손님들에게 설명을 하는데 무척 큰 폭발음이 들렸다"며 "외국 관광객 시신들이 현장에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터키에서는 지난해 남부 수루츠와 수도 앙카라에서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이 자폭 테러를 감행해 140여명이 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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