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과 함께2 오나미, 등짝 훤히 드러낸 채 뽀얀 속살 노출
님과 함께2 오나미 님과 함께2 오나미
님과 함께2 오나미의 반전 뒤태와 부담스런 애교를 선보였다.
과거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 2회에서 오나미는 주상욱과 서강준을 유혹하는 섹시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과 서강준은 바에 앉아 술 잔을 기울였고, 이내 주상욱은 서강준에게 “아까부터 저 여자가 날 쳐다본다”고 운을 뗐다.
이에 서강준은 “너가 아니라 나다. 우길 걸 우겨라”라며 누구에게 시선을 주는 것인지 내기를 걸었고, 주상욱이 다가서자 마자 오나미의 얼굴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오나미의 얼굴을 본 주상욱은 “친구가 같이 술을 마시고 싶어 한다”고 말한 뒤 도망쳐 버렸고, 남은 서강준을 향해 오나미는 “자기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거 유치해. 그런 거 하지 마”라고 부담스런 애교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