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 만에 파경한 박기영 측, “언론 보도” 민감한 반응 왜?

입력 201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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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만에 파경한 박기영 측, “언론 보도” 민감한 반응 왜?


결혼 5년 만에 파경한 가수 박기영이 지난 12일부터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결혼 5년 만에 파경한 박기영이 이처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까닭은 인기가수 박기영이 법원에 협의이혼 신청서를 접수했기 때문.

복수의 관계자들과 소속사에 따르면 가수 박기영은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에 들어간 상태.


박기영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박기영이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현재 조정 기간 중"이라며 "자세한 사유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5월 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1998년 데뷔한 박기영은 `나비`,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 등의 히트곡이 있다.


이와 관련해 박기영의 법률대리인 측은 12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니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결혼 5년 만에 파경한 박기영 측 입장을 접한 팬들은 “이해가 된다” “선정적 보도를 자제하길 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혼 5년 만에 파경한 박기영 측, “언론 보도” 민감한 반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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