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를 풍미한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리더 홍종구의 미모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종구는 지난 2014년 3월 배우 송서연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홍종구는 "9년간 송서연을 알고 지냈다. 어쩌다보니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기쁘면서도 담담하다"며 "이미 결혼을 했어야 하는 나이다. 늦은만큼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홍종구의 아내 송서연은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해신`, `아줌마가 간다`.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나쁜 남자`등에 출연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노이즈가 단독 슈가맨으로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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