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당차고 새침한 악녀 ‘강세란’역으로 분해 매 회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김유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유미는 편안한 일상복에도 여전히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와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핑크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과 함께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운 발랄함으로 보는 이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김유미는 촬영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발랄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밤늦게까지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유미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순수한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여신을 방불케 하는 인형 미모로 남심(男心)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중 악녀 ‘강세란’역을 맡아 매 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김유미가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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