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안-김나영, 13日 `올드스쿨` 출연…실력파 신예들의 만남 `기대감↑` (사진=JT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서예안이 데뷔 후 첫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서예안은 13일 오후 4시에 생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김나영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안과 김나영은 라이브 무대와 함께 최근 발표한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서예안은 4일 디지털싱글 `스며든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김나영은 지난달 30일 신곡 `어땠을까`를 발표했다. 두 곡 모두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특히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서예안은 `K팝스타4`, 김나영은 `슈퍼스타K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두 사람 모두 슬픈 발라드곡으로 솔로 여성 발라더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차세대 여성 발라더로 손꼽히는 서예안과 김나영의 동반 라디오 출연 소식은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신곡 `스며든다`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 서예안은 음악방송을 비롯한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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