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vs 신반포자이 격돌

입력 2016-01-13 10:30  

최고급 마감재 + 독일 노빌리아 주방가구 채택한 유일한 단지
서초구청 경부고속도로 진입구간 지하화 적극 추진





최근 주택시장이 재건축, 재개발을 돌파구로 삼으면서 강남권 재개발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반포동의 경우 뛰어난 입지조건과 대형건설사, 브랜드파워 등 경쟁력이 높아 재건축 단지들 사이에서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신반포자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현장 등이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입지가 좋고 공급이 적은 지역이다 보니 희소성이 높아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불패 지역이다.

특히 서초구청이 양재동에서 한강까지의 6.8km구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적극 추진 중에 있어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대우건설이 개발하고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30-20번지외 4필지 일대에 위치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전용면적 59㎡~133㎡.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총 751세대 규모이다. 이 중 59㎡ 114세대, 84㎡ 73세대, 133㎡ 14세대 총 201세대가 일반분양이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달 분양에 들어가는 GS건설 신반포자이 분양가는 3.3㎡당 4,290만원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4,240만원,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4,040만원, 59㎡(구24평) 9억대, 84㎡(구34평) 12억대로 가장 저렴하다.

단지의 특징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이 좋다. 대부분 동의 1층에 필로티설계를 적용하여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대내 고급 마감재, 독일 노빌리아 주방가구, 수입가구를 채택한 유일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내에 힐링포스트, 아쿠아가든, 맞이숲, 로맨스가든, 주민건강마당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을 설치한다. 또한, 부대시설로 피트니스클럽, GX클럽, 독서실, 패밀리룸, 시니어룸 등이 갖춰지며, 160명까지 수용 가능한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서초구 공립초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은 원명초교, 학업성취도 3위 서원초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3대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반포고가 바로 옆에 있으며 세화고(5위)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반포동 명문학원가와도 가깝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반포동 학원가는 대치동 학원가만큼 유명 학원이 밀집해 있어 단지 인근에서 학교 및 학원교육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으로는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있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편리하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ㆍ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ㆍ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은 도보 20분 이내이다.

또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시내권으로 진입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 센트럴시티, 구립 반포도서관,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가람 미술관, 강남역 교보문고, 멀티플렉스 등 최적의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강과 서리풀공원도 가까워 친환경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평균 21.1대1과 최고 131대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되었고 최근 일부 부적격세대에 대하여 선착순 특별 분양을 하고 있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견본주택은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마련됐다. 발코니 무상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2-6247-307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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