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라,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 인정..."시작하는 단계"(사진=진보라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진보라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명훈 선수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김명훈의 적극적인 구애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보라는 최근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한 바 있다. 김명훈은 2009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 2013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 센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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