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빙상연맹
빙속여제 이상화(27)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 불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녀의 콤플렉스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화는 과거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해 "신체의 가장 콤플렉스가 허벅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짧은 치마도 못입고 여자로서 두꺼운 허벅지가 싫을 수 있을 것 같다"는 MC 박미선의 말에 "많이 싫지만 밥줄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빙상연맹은 12일 "선발전에 불참한 이상화는 원칙에 따라 5차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당시 이상화는 피로 누적을 이유로 불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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